수술당일외에는 병원에 올 필요가 없습니다.

아직도 일부병원에서는 절개창을 내고 수술을 하기에,

수술부위 관리 목적으로 추가 방문토록 하기도 합니다.

실밥제거위해 1주일뒤에 또 다시 오게합니다.

추가방문시에 추가 진료비를 받지는 않아 더 나은 서비스를

제공하는것 처럼 말하지만, 안받아도 될 행위를 추가로 받게하는것 입니다.

요즘은 맹장수술도 과거처럼 우측아랫배에 반뼘가량 째지않고 복강경을 이용해 거의 흔적없이 수술합니다.

무도정관수술은 새로나온 신기술이 아니라,30년전부터 시행되어온 수술기법인데,익숙하지않아서 의사편의로 절개창을 내고 수술하는 경우가 적지않게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