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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자 100마리 중 32마리' 전진해야 정상...정액검사 A to Z
정액검사는 난임으로 고민하는 남성이 많이 받는 검사다. 남성 생식능력을 확인하는 가장 중요한 검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. 병원 내 정액채취실에서 정액을 채취해, 1시간 이내에 검사실로 수송해서 정액의 양과 질, 운동성 있는 세포인 정자를 평가한다.정액검사를 받기 전에는 가능한 한 3~4일 이상 금욕하는 것이 좋다. 배출된 정액을 다시 생성하여 보충하려면 3일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. ◇ 정액검사 결과 정상 범위- 정액 양: 1.5mL- 총 정자 수: 3,900만 개 이상- 정자 농도: 1,500만 개/mL 이상- 정자 총 운동성(전진운동성+비전진운동성): 40% 이상- 생존도: 58% 이상- 정상 정자 형태: 4% 이상- pH: 7.2~8.0- 색깔: 회색-백색-노랑- 액화: 40분 이내처음 사정 시, 정액은 점성이 높은 끈끈한 형태다. 그러나 20~30분 정도 후에는 점도가 낮아져 액체 상태로 변한다. 정액이 액화됐을 때, 철저히 잘 섞어 정자의 운동성이나 개수를 검사한다.한 번 사정했을 때 정자 수가 3,900만 개 이상이어야 한다. 이보다 정자 수가 적으면, 생식능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. 단, 정관절제술을 받았다면 정액에 정자가 없어야 한다.전체 정자 중 40% 이상이 운동성이 있어야 한다. 이는 앞으로 전진하는 정자와 전진하지 않고 꼬리만 움직이는 정자가 포함된 수치다. 구체적으로, 전체 정자 중 32% 이상이 빠른 속도로 앞으로 움직여야 정상이다. 정자의 운동성은 0에서 4까지 점수를 매긴다. 직선 상 앞으로 잘 움직일 때는 4등급, 천천히 움직일 때는 3등급, 상당한 뒤틀림과 함께 더 천천히 움직일 때는 2등급, 앞으로 나가지 못하면 1등급, 전혀 움직이지 못하면 0등급을 부여한다. 2~4등급이면 전진성 운동, 1등급은 비전진성 운동에 해당한다.정자의 머리 모양은 타원형이고 길이가 5~6μm 정도에, 넓이는 2.3~3.5μm여야 한다. 정자의 꼬리는 1개여야 하며, 길이는 45μm, 넓이는 0.5μm 정도에 꼬여 있지 않아야 한다. 이러한 정상 모양의 정자가 전체 중 4% 이상 있어야 정상이다.정액의 정상 pH는 7.2~8.0이다. 8.0보다 높은 경우는 전립선, 정낭, 부고환의 급성 감염을 의심할 수 있다. 반대로, 7.0 이하인 경우에는 소변으로 인한 오염이나 사정관의 막힘을 의심할 수 있다. 혹은 검체가 주로 전립선액일 때도 pH가 7.0 이하일 수 있다.정액은 보통 유백색을 띤다. 정자 수가 적을 때는 투명한 흰색에 가깝고, 정자가 많을수록 노란빛을 띠는 흰색이 된다. 만약 정액이 적갈색을 띤다면, 정낭에서 출혈이 일어났을 수 있다.정자 수와 정액의 굳기는 날마다 편차가 있다. 따라서 불임을 진단하는 정액검사는 2~3달간 적어도 7일 간격으로 2번 이상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것을 추천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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